이제 33개월이 지난 준우가 말도 어느정도 잘하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 어린이보다 남다른 것 같다.
가족과 함께 태화강 벚꽃구경을 나섰다
공도 차고..
음식도 만들어 먹는 쉐프 준우!!
꽃사슴 마차도 타고..
조그마한 개미에게도 관심을 보이는 준우..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잘어울리면서, 그렇게 2016년 준우의 봄이 왔습니다.
겨울 추위에서 아랑곳하지 않고 즐거운 준우
태화강변에서 연날리기…
울산대공원 놀이터에서 신난 준우!!
추운 바닷가에서도 신이나요..
어린이집에서 애인도 생겼어요..
설을 맞아 어린이집 친구들과 예쁜 설빔을 입은 준우
준우가 이제 세번째 맞이하는 2015년말이다
2016년도를 위하여 김장준비는 필수죠
어린이집에서 산타할아버지와..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가는 2015년이 아쉬워 대공원에 와서 한컷
리듬을 타는 준우…음악적인 감각이 뛰어나다..
2015년 가을이 무르익어갑니다.
코트가 썩 잘 어울리죠? ㅎㅎ
각종 축제에 다니며 음료수도 폼나게 먹는 준우
번개 파워로 분수를 조절(?)하기도 하고
아이스크림도 맛있게 먹고..
외할아버지 농장에서 고구마도 캐고…
어린이집에서 김밥도 만들어 보고…
선생님 질문에 준우가 제일 먼저 답했답니다…
준우는 2015년8월 현재 26개월째를 맞이하고 있다.
울산시청내 개울가에서 신난 준우…
자전거 타기도 즐겁고…
어린이집에서는 선생님이 부르면 큰소리로 대답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면서..그렇게 세번째 여름을 맞이한다.
2015년3월부터 어린이집에 잘 다니는데, 친구들과 잘어울리며, 선생님말씀도 잘 듣는단다. 평소 할아버지 차를 타면 안전밸트를 안매려고 떼를 쓰는데 어린이집에 다닌후부터는 스스로 안전벨트를 매려고 한다…교육의 힘이 얼마나 큰지 새삼 느끼게 한다.
어린이집에서 신난 준우!!!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할아버지, 할머니께 줄 예쁜 화분을 들고 오는 준우…
서울 삼촌집으로 놀러가는 KTX안에서 즐거운 준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듀공도 보고…
길상사도 가보고…
청계천 쉼터에서 즐거운 준우..
2015년 봄날의 준우 제스쳐가 예사롭지 않다. 아직 두돌도 되지않은 녀석의 행동이 너무나 어른스럽고 예능감이 묻어난다
20개월의 아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제스처
이만한 얼굴이면 한국 연예계에 진출할 수 있겠죠?
유재석형! 기다려용! 대한민국 예능계는 내가 접수할께요 ㅎㅎ
아빠가 사서 이사온 구영리 동문굿모닝 아파트 입구에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구영리 뒷산을 산책하면서 폼을 잡아봤어요..
2014년 겨울의 준우!!
저 어때요! 잘 생겼죠?
처음 보는 단풍이 너무 이뻐요!!!!
준우는요 ! 세상에 빛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양복을 입으니 너무 잘 어울리죠?
아직 서투지만 벤츠를 운전 할 수 있어요..
이제 운동도 할 수 있어요..
얼음을 처음 보는데 너무 신기해요…
할아버지! 사진 찍는법을 가르켜 주세요..준우도 사진을 찍고 싶어요..
2014년 6월21일 준우가 태어난지 꼭 일년인 첫 돐이다
집에서 간단한 생일상을 받았어요..
울산에서 제일 맛있기로 소문난 더파티에서 피로연을 열었어요..
연회장 입구에 태어나서 지금까지 사진을 진열해 두었네요…
서울에서 삼촌도 오고 멀리서 많은 축하객들이 오셨어요..
많은 돌잡이용품중에서 반구동 왕할머니가 주신 돈봉투를 잡았어요…앞으로 부자되겠죠ㅎㅎㅎㅎ
첫돐을 축하하여 주신 많은 손님 여러분대단히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갈께요^^
준우가 처음 맞이하는 2014년 봄입니다.
가족들과 나들이를 나섰어요..
경주 첨성대 등 경주 일원을 둘러보고..
제천의 청풍호 벗꽃이 아주 예쁘고 신기하네요..
처음 맞이하는 초파일에 통도사도 가고..
경주 불국사를 거쳐 기림사도 다녀왔어요..
집으로 오는길에 너무 피곤해서 한숨 잤어요^^
예언자(성낙권)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늘어놓겠습니다. 많은 격려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