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글 보관함: 신변잡기

자동차 배터리 교체하기

날씨가 쌀쌀해지니 아침에 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2007년 구입후 별고장 없던 SM7 애마가 애를 먹이넹…본네트를 열고 배터리 교체날짜를 확인하니 2011년 12월7일이다….오래도 썼네ㅎㅎㅎ, 보험회사에 연락하여 시동을 걸면서 물어보니 교체비용이 12만원이란다….인터파크에 찾아보니 6만원…직접 해보기로…. 배터리는 글자를 바로 보았을  때 플러스단자가 왼쪽에 있으면 L, 오른쪽에 있으면 R이란다.  델코의 DF80L가 나의 애마 SM7에 적당한 배터리다. 인터파크에서 각종 할인등으로 배송비까지 합해서 58,000원에 구매..

박스안에서 움직이지 않도록 스치로폴로 단단히 고정해서 배송이 왔다. 자세한 교체 안내문까지 있어서 그대로 따라하면 문제 없이 교체할 수 있겠다. 안내문에서 지시한 대로  양쪽의 가스 구멍을 열어주고, 대기..

기존 배터리는 고정걸쇠를 풀고, 마이너스 단자부터 풀고 플러스 단자를 풀어서 장갑을 끼워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고 들어낸다. 하부에 있는 배터리 함도 들어내어 청소하고..

새 배터리를 장착하고 고정걸쇠를 단단하게 고정하고 배터리 터미널은 풀때와 반대로 플러스 단자를 연결한후 마이너스 단자 힘껏 연결한다. 시동을 걸어보니 길길대던 엔진이 금방 시동이 걸린다….배터리에 교체날자를 적어두고…

기존 배터리는 며칠 후 배송업체에서 가져 가기 때문에 배터리의 가스구멍을 이제는 테이프로 양쪽구멍을 막고 움직이지 않게 잘 포장하여 1층 창고에 보관…이로써 6만원 벌었다….백수에게는 하루 일당이당ㅎㅎㅎㅎ

 

 

IP CCTV 설치하기

집주위 보안을 위해 그동안 미루어 왔던 CCTV를 직접설치했다(2017.08.01), 4층집에서 건물 외벽의 대리석 사이로 케이블을 넣고 천정 점검구를 이용하여 원하는 위치에 구멍을 뚫어두고 카메라를 연결할 수 있도록 해두었다.

저장소는 기존의 NAS를 이용하고,  카메라는 전원과 데이타를 함께 전송해주는 IP카메라 DAHUA DH-IPC-HDW1120SN 2대(130만 화소 대당 74,200원),  그리고 카메라에 전원과 데이타를 보내주는 POE 스위치 NEXT-POE605F  1개(4Port 용, 40,000원), UTP케이블  20M 1개(4,000원),  30M 1개(5,500원), -합계금액 197,900원(배송비 제외)으로 서베일런스 시스템 설치준비 완료

카메라에 전원을 넣고 PC에 연결하고 동봉된 CD의 Config Tool을 실행하여도 IP를 찾아주지 못한다. 매뉴얼에 보니 예를 들어 설명한 IP가 192.168.1.108로 되어있어서 공유기의 기본게이트웨이가 192.168.0.1이므로 PC에서 아래와 같이 변경하고Dahua의 ConfigTool의 Setting에서 찾는 IP범위를 192.168.1.1 ~ 192.168.1.255로 정해주니  떡하니 카메라를 찾아준다.

ConfigTool의 Setup에서 IP를 공유기 IP범위내인 192.168.0.16과 192.168.0.17로 각각 수정한다. ( 각 카메라별로원하는 Static IP를 세팅하였다가 DHCP로 수정하면 그 아이피가 해당 카메라에 지정된다)

공유기의 IP를 원래대로 수정하니 제대로 검색이 된다.

이제 NAS 서베일런스 스테이션에서 카메라 추가 마법사를 실행하고 IP주소옆의 검색 버튼을 클릭하고 정확한 모델명이 시놀로지 나스에서 지원이 되지않으므로, 일반인터페이스(ONVIF)를 선택하고 브랜드는 DAHUA, 카메라모델명은 Generic_DAHUA를 선택하고 연결테스트하니 성공!!!(사용자명과 패스워드는 ConfigTool에서 지정함)

서베일런스 스테이션에서 IP카메라를 선택하고 편집에서 실정에 맞게 적당하게 입력한다.

PC에서 서베일런스 스테이션 클라이언트를 실행하면 바탕화면에 Live View와 TimeLine이 설치되어 언제나 상황을 확인가능하고 지난 화면을 검색할 수 있다. 그리고 스마트폰에도 DSCam을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녹화화면을 볼 수 있다.

 

 

 

 

수확의 즐거움

요즘 블루베리 수확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수확한 블루베리는 매일 아침 야쿠르트와 갈아먹고 남은 것은 냉동시켜서 보관했다가 와인으로 만들죠… 블루베리나무에게 별로 거름도 주지 않고 물만 관수 설비하여 주는데도 올해도 적당하게 열려주었네요…

20160612_114643 블루베리는 익는 시점이 열매마다 다 다르고 또한 익을 때 급격히 굻어지면서 익으므로 수확 시 잘 살펴보고 통통하고 완전히 익은 놈만 골라서 수확해야 합니다. 어제 4Kg정도 수확했네요

20160612_103559준우도 블루베리따기에 열심인데, 맛있다며 연신 입으로 가져가네요

20160612_151108올해 처음으로 헤이즐럿도 열매를 맺어 익어가고…

20160613_071328방울토마토도 열려서 익어갈려고 하네요..

올리비아 뉴튼 존 내한공연

5월14일 아침 일찍 올리비아 뉴튼 존 내한공연을 보러 서울에 올라왔다.. 오늘은 초파일이고 또 명환이 결혼식이 열릴 청담동의 프리마 호텔의 시식이 있어서 무척 바쁜하루를 보냈다.

20160514_104248KTX에서 내려 명환에게 짐을 보내고 조계사에 들르니 법요식이 한창이다. 불국사, 통도사보다 규모가 훨씬 큰것 같다. 보문사를 들르고 프리마 호텔에 약속시간보다 약간 늦게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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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4_141632시식은 양식2, 한식2인분을 서로 먹어보며 맛을 보았다. 양식은 빵과 스프, 샐러드, 스테이크에 감자, 뽁음밥을 곁들여 나왔는데 나름 괜찮은 것 같다. 한식은 전채요리,  떡갈비에 잡채, 전 그리고 메인요리로 갈비탕이 나왔다. 대체로 양식이 마음에 든다.

20160514_185825시식을 마친 후 봉은사에 들러서 초파일 행사를 마무리 하고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으로 향하는데 차가 많이 밀려서 겨우 입장마감시간에 도착하였다…

20160514_171327오프닝 공연도 보지 못하고 앉자마자 바로 올리비아 뉴튼 존이 나와서 Let me be there, 제너두, 매직 등 히트곡을 연달아 부른다. 컨트리 송을 몇곡 부르고 영화 그리스의 주제곡으로 흥을 돋우고, 나머지 곡들을 부르고 1시간30분만에 공연이 끝났다.. 1948년생으로 올해 69살의 나이로 음색은 많이 바랬으나, 고음등은 아직 자유자재로 부르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예전에 마돈나, 휘트니휘스톤이 나오기 전까지는 팝계의 여왕이었는데…공연장에는 나이든 사람이 많고 젊은 사람이 적어서 인지 조금은 썰렁한 공연이었다. 그래도 16년만의 내한공연을 보게 되어서 기쁘다..

제너두(Xanadu)는 몽골 제국의 쿠빌라이 칸이 몽골 고원 남부에 세운 여름의 수도 상도를 가리키는 말로써 무릉도원, 유토피아를 가르킨다

결혼을 앞둔 명환에게..

블로그를 개설하면서 헤더에 의미있는 그림을 넣으려고 고심하다가, 준우가 자동차 실내등을 잡고 있는 사진과 ( 우리 준우는 세상을 밝힐 소중한 인재니까!!! )  좌측에 Don’t Look Back in Anger, 우측 상단에는 Live Creatively & Die Gracefully 라는 글자를 넣어서 만들었지…..어제야 겨우 결혼식장과 시간을 정했으니, 11월6일까지 이제 6개월도 남지 않았구나…아버지로써 결혼을 앞둔 너에게 나에게는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이글들에 대하여 이야기해주고 싶어..

Don’t Look Back in Anger.. 너도 알다시피 오아시스의 노래제목인데, 가사 내용은 별 의미 없지만 곡과 제목만은 훌륭하지.. 사람은 태어나서 몇번의 중요한 선택에서 신중을 기해야하는것 같애… 하물며 인생의 중요한 선택이라할 결혼이야 더 말할 나위가 없는거지…이번에 네가 선택한 결혼은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어….누가 보더라도 잘 어울리는 한쌍이지…우리는 중요한 선택뿐만 아니라 매순간 선택을 해야 해…. 심지어 점심을 무엇을 먹을 것인지 등.. 인생은 선택의 연속인거지….선택했다면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은 최선을 다하여 자기가 져야지 않을까? 오아시스가 노래한 것처럼 뒤돌아서서 후회하지 않으려면…

header-2Live Creatively & Die Gracefully… 지난해 이맘때쯤 EBS에서 너의 모교 연세대학교 김상근 교수의 인문학 강의를 감동깊게 들은적이 있었는데…그때 이글귀를 인용하면서 강의를 하더군 ..어떻게 창조적인 삶을 살며 우아하게 생을 마감할 것인가? 우리의 삶이 유한하기 때문에 우리는 더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야 되겠지…자기 발전이 가족의 발전이고 나아가 회사와 나라의 발전과도 연결될테니… 한 생명으로 태어나서, 큰 족적을 남기지는 못하더라도 죽을때 잘못살았다는 이야기는 듣지 말아야지 되지 않겠어?

DPP_0090명환아! 결혼생활이란 서로 다른 집안환경과 다른 생각으로 자라온 사람과 함께 생각과 생활방식을 맞추어가며 살아가는거야.. 그렇기 때문에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해주고 아껴주는 마음이 있어야 되는 거야…지금까지는 나를 먼저 생각했다면 이제는 상대를 먼저 생각해 줄 수 있어야 되는거지…너의 형 부부처럼 말이지…우리 아들도 잘 할거라 믿어..언제나 그랬듯이…

2016-05-07 11.53.42나는 자신이 결정한 선택에 대하여 항상 충실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일깨우기 위하여 블로그 헤더를 그렇게 만들었던거야…그렇다고 모든 것이 뜻대로 되지 않은 것이 인생사이지만…블로그 헤더의 글들이 너의 결혼생활, 사회생활하는데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구나….예비 며느리가 어버이날 선물로 보낸 이아름다운 꽃떡처럼 예쁜사랑을 키워가렴…

Don’t Look Back In Anger는 아래 포스팅되어 있으니 오아시스의 또다른 명곡 Champagne Supernova를 유튜브에서 링크를 걸어본다.  항상 젊을거라 생각하고 그럭저럭 살다보면 우리는 생을 마감하지만 세상은 그래도 돌아간다고 노래하고 있지…

2016년도 봄농사

봄이 온것 같더니, 어느새 한낮에는 덥기도 하다. 시장에 고추 모종이 나와 있길레 주말에 오랜만에 구역전시장까지 걸어가서 여러가지 모종을 사와서 옥상에 심었다.

20160423_180630정구지(부추) 옆 땅에 땡초 3그루, 일반고추3그루, 아삭고추2그루를 심고…

20160423_180741블루베리와 헤이즐넛(개암나무)사이 고랑에 방울토마토 2그루, 가지 2그루를 심었다.

20160423_180808그리고 옹벽쪽에 쪽파 한단과 당귀 2그루를  심고 그옆에는 상추씨앗을 뿌렸다.

20160423_180613데크옆에 오이 2그루를 심고..

20160423_180643여주씨앗을 트레이에 심었더니, 새싹이 올라오고 있다. 자라면 데크옆에 옮겨 심고 자라면 지주위에 그물을 만들어 두었으니, 위로 올리면 그늘아래에서 바비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20160423_180658우리집 옥상에는 올겨울에 밭에서 화분으로 옮긴 아로니아는 꽃을 한창 피우고..

20160423_180731블루베리는 만생종은 이제 꽃을 피우고 조생종은 벌써 열매를 맺었다. 그동안 화분에서 6년간을 지내다 보니, 뿌리가 상했는지 지난해 블루베리 가지가 많이 말랐기에 아로니아와 바꾸어서 밭에 심었는데도 꽃이 많이 왔다. 작년에는 약30키로 이상 수확했는데 올해는 좀 적게 수확이 될 것 같다.

20160423_180900화분에 심어진 오디는 벌써 열매가 제법 굵어졌다. 이르면 5월 중순에 달콤한 오디를 맛볼 수 있을 것 같다. 올해는 뭐든지 빠른 것 같다. 이로써 올해 농사 준비 완료, 대풍이 들길 바래야지ㅎㅎㅎ

봄 쭈꾸미

지난 3월26일 토요일 아침일찍 김경열 부부의 초청으로 KTX를 타고 봄쭈꾸미를 먹기위하여, 천안아산역에 도착하니 경열부부와 2007년1월1일 향일암에서 해돋이를 함께 보았던 경철이 부모 부부가 기다리고 있었다.

20160326_123655삽교호 수산시장에서 싱싱한 쭈꾸미를 주문해서 먹으니, 아직 일러서 그런지, 알이 많지 않지만 쌀알처럼 생긴 알이 씹히는 쭈꾸미 맛이 일품이다.

20160326_144043삽교호함상공원에 들러서 서해바다를 보며 이야기 꽃을 피워본다.

20160326_153438이순신장군묘에 잠시 들르고…

20160326_164912외암민속마을에 들러서 기념사진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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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6_171922민속마을에서 예전에 사용하였던 물건들을 보고 골목을 돌아나오니, 어릴적 옛생각이 새롭다. 탕정면사무소지의 지중해마을에 들러서 저녁식사까지 대접받고, KTX특실까지 경열씨가 끊어준다. 사장님이 배포가 크시다. 지중해마을앞에 박찬영이 산다기에 전화했더니, 장서방과 함께 역으로 배웅까지 나왔다..

와인 병입하기

2015년말에 담그어둔 와인의 일부를 병입하였다. 올해는 불루베리, 아로니아, 오디, 복분자로 105Kg을 담아서 서로 브렌딩하여 렉킹을 하였었다. 맛을 보니 올해는 좀더 도수가 나가며 맛이 괜찮은 것 같다.

20151231_114225병입하여 허접한 라벨을 붙이고 열수축캡슐로 봉했다.

20160101_094406와인병을 재사용하기 때문에 와인병이 비워지면 화장실의 병 청소기로 깨끗이 청소한다. 세척기에 와인병을 넣고 누르면 물이 나와서 병속을 깨끗하게 청소된다.

clean_bottle위의 병청소기로 청소한 병을 말린 후 이산화황을 녹인물에 다시 소독한다. 병속이 깨끗하지 않으면 와인이 산폐될 수도 있기 때문!!! 보통 와인을 담을 때  와인의 색이 변질되지 않도록 와인에 이산화황을 넣은데 나는 내가 먹을 것이기 때문에 절대 넣지 않는다. 그러나 기구는 항상 이산화황으로 소독하여 산폐되지 않도록 하야 한다.

20150913_101421몇번 랙킹하여 맑은 와인을 깨끗하게 세척된병에 사이펀을 이용하여 병입한다(병입기가 있지만 크램프로 조절하는 것이 훨씬 수월하다)

20151220_100621장기 보관하거나 선물할 와인은 코르커마개를 끼워서 열수축필름으로 마무리하면 깔끔하다.

20151220_101138병입한 와인은 와인셀러에 섭씨14도에 보관한다.

20160101_093156병입을 기다리고 있는 숙성중인 와인들…

와인만들기

2015년도 와인을 제법 많이 만들었다. 옥상에서 수확한 블루베리 30Kg, 아로니아 30Kg, 인터넷으로 구매한 복분자 30Kg, 오디 15Kg 등 도합105Kg…흐믓하다.

20150726_104300아로니아를 깨끗이 씻고..도깨비 방망이로 잘 으깬다..

alonia매실액기스로 당도를 24브릭스(약13도 정도의 와인이 된다)로 맞추고 효모를 넣어 발효시킨다. – 매실액기스는 새콤한 맛을 내기 때문에 설탕으로 보당하는 것보다 와인이 훨씬 감칠맛이 난다.

ferment발효통에 에어락을 설치하고 1차 발효시킨다.

압착약1주일간 발효시키면 에어락의 뽀글거리는 소리가 작아진다.  이때 와인을 걸러서 2차 발효를 시킨다.

2차발효생수통에 넣고 역시 에어락을 설치하고 약2주간  2차 발효를 시킨다.  에어락이 완전 조용하면 랙킹을 여러번 행한 후 생수통에서 약6개월 이상 숙성시키면 몸에 좋은 와인이 완성된다.

친구

무슨 일들이 있는지, 우리 고등학교 친구들은 모임에 잘 나오지 않는다. 세월의 무게 때문인가? 아님 더 좋은  친구가 있어서 인가?

MyPhoto_0001친구들아! 이얼굴을 기억하는가? 우리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의 나를!!! 그때는 그냥 좋아하며 서로 어울렸었지…

20160402_194423_001 2016년4월2일 저녁에 겨우8명의 친구가 만나서 옛날 이야기에 가는시간이 아까웠지…그 많던 친구들은 다 어디에 가고, 무얼하느라고 못오는 건지…그 앳되고 풋풋하던 우리들의 자화상이 이제 공고 입학날로 부터 46년도 더 흐른 오늘, 얼굴에 주름진 골만큼 많은 사연들이 있었으리라,  그렇지만 경환이가 카톡에서  “참 이상한 일은 세월을 먹지 않고 살았는지 옛날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말처럼 아무리 세월이 흘렀어도 우리는 그때를 기억하며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아무리 졸업하고 처음 만났더라도 말이지…

어제는 영천 고향친구들과 감포에서 오후내내 정을 나누었는데, 이제 주된 이야깃거리가 어디가 아프다것이었지… 그려! 사실 우리 나이는 이제 주무대에서 내려와야할 때인것이지…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고 KTX처럼 지나가는데 우리들의 우정이 더 깊어질 시간도 그만큼 없다는 사실이 아닐까..무엇이 우리의 우정을 방해하는 걸까?  열심히 살아온 친구야 ! 이제는 서로 연락하고 우정의 잔을 함께하면 어떨까?

비오는 어느 봄날에 ….